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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하나리움시티, 아파트 품질의 새 지평 열어 2014.05.22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941


하나리움시티, 아파트 품질의 새 지평 열어
주민 호평 입주 속에 입주시작 1개월 맞아 품질조사


입주시작 1개월을 맞은 군산시 산북동 하나리움시티.

분양 당시부터 최고의 분양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던 하나리움시티가 입주민의 호평 속에 속속들이 입주가 진행되는 가운데 아파트 품질 설문조사로 또다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임대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분양아파트 이상의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하나리움은 지난 2012년 2월 첫 삽을 시작으로 올해 2월 1차 952세대가 먼저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시작했다.

하나리움시티는 총 1,127세대(1차 952세대, 2차 175세대)로 모든 평수가 26평 실속 평형대로 구성돼 있는 매머드급 아파트단지이다.

입주개시 한 달을 맞아 하나건설은 살기 좋은 아파트,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입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하나건설 주택사업부 이정섭 팀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향후 하자보수는 물론이고 앞으로 하나리움 아파트의 설계나 시공, 디자인, 편의시설, 각종 설비 등 아파트 건설 전반에서부터 직원들의 친절에 이르기까지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만드는데 반영하고자 이 조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아파트 내부 만족도를 비롯, 아파트 단지 공간 및 주민편의시설 만족도, 아파트 유지관리 및 하자 보수 만족도, 아파트 종합 만족도 등 4개 영역이다.

총 116가구가 응답한 이번 조사결과는 입주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리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한 이번 조사에서 ‘아파트 외관 색채나 형태 등 외관 디자인’이 3.5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어 ‘조경, 놀이터, 휴게시설 등의 쾌적성’ 3.45점, ‘동 배치나 간격 등 아파트 공간 구성’ 3.42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에 내부 인테리어 등 하자 보수 요청에 대한 처리, 마감재의 디자인과 시공 상태 2.79점, 외부 소음·층간 소음 등 소음 차단 상태 등 2개 항목은 2.93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아파트에 대한 종합 만족도가 3.16점으로 높고, ‘하나리움 아파트를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조사도 3.23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리움 아파트를 추천하겠다는 의사를 ‘매우 그렇다’ 6명(5.2%), ‘그렇다’ 37명(31.9%), ‘보통’ 59명(50.9%)으로, 부정적인 의사를 표시한 ‘아니다’ 11명(9.5%), ‘전혀 아니다’ 3명(2.6%)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아파트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조사에 대해 하나리움시티에 대한 하나건설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입주자들의 불만족도가 가장 높은 입주시작 최기에 이런 조사를 시행한 것 자체를 놀라운 시도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살기 좋은 아파트로 선정돼 그 잠재력을 드러낸 하나건설은 현재 전국적으로 4,000세대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왔다.

건설업계가 심각한 불황 속에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6만1,091가구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하나건설은 실질부채 Zero, 어음발행 Zero, 누적미분양 Zero 등 3無원칙을 유지하는 등 놀라운 경영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나건설 장치성 대표 인터뷰>

“하나리움시티를 건설하면서 시종일관 고품격을 지향했다. 입주자들은 사시면서 특별한 품격의 감동을 느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 하나리움시티 아파트 건설을 현장에서 총괄지휘해온 하나건설 장치성 대표의 말이다.

장 대표는 “하나리움시티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라이프를 지향해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갖췄으며, AA등급 홈네트워크와 A등급 환기 설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경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에버랜드가 맡았으며, 아파트 내부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트렌드인 Zen 스타일을 적용해 심플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형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되 어떻게 하면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단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건강한 삶과 품격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고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장치성 대표는 “원래는 바위투성이의 척박한 구릉지였던 곳을 군산 최고의 랜드마크로 변화시키겠다는 의지 하나로 품격 있는 하나리움시티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아파트 건설 초기에 어려웠던 상황을 피력하기도 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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